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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심기 6월 초중순 적기" 옥천군 파종 요령 소개

밭 10a당 5㎏ 파종 적당…늦으면 수확량 감소

콩 심기 장면 (자료사진) /뉴스1 ⓒ News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콩 종자 준비와 파종 요령을 소개했다.

군 농기센터는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다음 달 초중순이 콩 심기 적기"라고 15일 밝혔다.

다음 달 중·하순 조숙종인 '올콩'과 초순 '중만생종'을 심을 것을 권했다. 일반적으로 밭 10a당 중만생종 콩은 5㎏가량을 파종하면 적당하다.

7월 이후 파종은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이 시기에는 생육기간이 짧은 녹두 등 다른 작물을 대신 심을 것을 권장했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옥천은 6월 초중순이 콩 파종에 적절한 시기다"며 "늦어지면 생육 저하와 성숙기 저온 노출로 인해 종자 품질이 떨어지고 수확량도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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