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지난 18일 오전 9시 36분쯤 세종시 금남면 한국영상대학교 본관 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동아리방 55㎡와 에어컨, 책상, 의자 등을 태운 뒤 22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은 본관 4층 동아리방 샌드위치 패널 벽면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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