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SNS 홍보단' 공개 모집…영상제작 등 50명
내달 13일까지 접수…원고료·팸투어 지원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다음 달 13일까지 '6기 SNS 홍보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20명, 블로그(네이버, 다음) 20명, 영상제작(유튜브) 10명 등 총 50명이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현장 취재와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사진·영상 촬영에 능숙하고 월 1회 이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야 한다.
홍보단으로 선발되면 지역 행사·축제 등에 참여해 콘텐츠를 제작·공유한다.
콘텐츠 채택 때 원고료(블로그·영상 월 최대 12만 원, SNS 월 최대 7만 원)를 준다. 팸투어(답사여행) 참여 때 식비·일비와 교통·숙박비 등을 지원한다.
문의는 군청 기획감사과 홍보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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