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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문화예술회관 등 건립현장서 민·관 합동 안전점검

내달 13일까지 20개 분야 71곳 대상

충북 진천군은 군민의 생활환경 전반의 위험 요소를 선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천군 문화예술회관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에서 민·관 합동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군민의 생활환경 전반의 위험 요소를 선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천군 문화예술회관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에서 민·관 합동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집중 안전점검의 하나로 진행했다. 송기섭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진천군 안전 관리자문단 등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단순 확인이 아닌 실질적 조치로 이어지는 점검을 했다.

현장에서는 산업현장의 운영 실태를 세부 항목별로 꼼꼼히 확인하고, 위험 요소는 즉시 시정하도록 하거나 긴급조치를 병행하는 등 실질 대응이 이뤄졌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20개 분야 71곳를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점검 대상은 △일반건축시설(6곳) △교통시설 (6곳) △숙박시설(6곳) △복지시설(7곳) △다중이용시설(14곳) △판매시설(2곳) △산업시설(13곳) △자연시설(3곳) △기타(14곳)이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위험이 의심되면 현장에서 바로 조치한다'는 원칙으로 진행 중이며, 발견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험은 사용 제한 등의 긴급조치를 거쳐 후속 개선방안까지 마련한다.

송기섭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는 예외나 타협이 있을 수 없다. 이번 점검 결과에 따른 사후 조치와 개선사항 반영에도 노력해 안전한 진천군을 만들겠다"고 했다.

군은 20일 기준 전체 점검 대상 71곳 중 56곳의 현장점검을 완료해 약 80%의 점검률을 기록 중이다. 남은 점검 대상은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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