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장애인의 날 맞이 어울누림 축제 개최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종로구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로니에 공원에서 2025년 종로구 어울누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와 종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다.
다름을 이해해 봄(春), 함께 살아 봄(春)을 주제로 장애인 인권 선언문 낭독, 문화 행사, 표창 수여 등으로 구성했다.
한편 종로구는 이달부터 장애인 주민을 위한 전동보장구 사고 보험을 지원한다. 자기부담금은 2만 원이며 보장 금액은 사고당 최대 5000만원까지다.
관내 주소를 둔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사용 장애인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 기간은 지난 20일부터 내년 4월 19일까지다.
b3@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