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마로니에공원서 '2025 가족사랑 캠페인' 개최
가족 자화상 그리기·건강상담 체험 등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종로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2025 가족사랑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체험 프로그램과 누리소통망(SNS) 이벤트, 건강상담 등을 진행한다.
체험부스에서는 가족 자화상 그리기, 방향제 만들기, 인스타 카드 꾸미기 등을 할 수 있다. 보건소는 임산부·어린이 건강관리, 예방접종 정보 제공과 중장년층을 위한 건강상담도 실시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가족 구성원 간 이해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체험이 될 수 있도록 공들여 기획한 캠페인"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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