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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동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전면 교체

도봉구 방학3동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도봉구 제공)
도봉구 방학3동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도봉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쌍문1동을 포함한 동주민센터 10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전면 교체했다고 19일 밝혔다.

새 기기는 점자 모니터·음성 안내·화면 높이 조절·휠체어 접근 공간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기능을 탑재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창1·3·4·5동 노후 장비부터 교체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동주민센터 민원실에는 양방향 비상벨도 설치했다. 위급상황 발생 시 버튼을 누르면 경찰이 즉시 상황을 접수해 통화 장치를 통해 내부를 확인하고 현장에 출동한다.

구는 올해 3월부터 안전보안관을 배치 동주민센터도 늘리고 있다. 배치 대상은 지난해 4개소에서 올해 7개소로 늘었으며 각 동마다 1명씩 상주해 민원 안내와 질서 유지·비상 대응을 맡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동주민센터는 구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안전한 환경에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3@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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