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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역사탐방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 운영 시작

울산 남구가 13일 삼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남구 초등학생 420명이 참여하는 남구의 대표 역사·문화 체험활동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울산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 남구가 13일 삼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남구 초등학생 420명이 참여하는 남구의 대표 역사·문화 체험활동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울산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가 13일 삼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남구 초등학생 420명이 참여하는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는 남구의 혁신교육 사업인 ‘행복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처용암, 개운포성 등 지역 명소를 탐방하고, 교과 과정과 연계 체험활동을 통해 고장을 탐구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호응도가 높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체험학습에서의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매회 체험 활동 시 주 교사와 보조교사 이외에 안전요원 2명을 추가 배치한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의 꿈나무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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