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울산 남구 도산초 특별교부금 확보…시설 개선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울산 남구을)이 20일 울산 남구 야음동 도산초등학교의 교육 환경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3억6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 야음동 도산초는 옥상 시설 노후화 및 누수 문제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김 의원은 옥상 방수 공사에 필요한 특별교부금 확보하기 위해 교육부와 지속적인 협의 과정을 거쳤다.
교육청은 특별교부금이 교부되는 대로 공사를 시작해 누수 문제를 해결하고, 습기로 인한 곰팡이 발생 등 실내 환경 악화를 막겠다는 방침이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권 및 건강을 위한 지역의 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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