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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탱크공장 현지지도…"최신식 탱크로 육군 현대화" [데일리 북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중요탱크공장을 방문해 탱크와 장갑차를 최신식으로 바꾸는 등 '제2차 장갑무력혁명'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dqdt.shop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중요탱크공장을 방문해 탱크와 장갑차를 최신식으로 바꾸는 등 '제2차 장갑무력혁명'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dqdt.shop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탱크공장을 방문해 "첨단수준의 대규모 탱크"를 생산하는 등 장갑무기체계를 현대화할 것을 지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1면에서 김 총비서가 '중요탱크공장'을 찾아 공장 생산실태와 현대화 사업 정형, 탱크 핵심기술 연구과제 수행 정형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공장 이름과 방문 시점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문은 그가 '탱크 현대화의 기본방향과 그를 위한 과업과 방도'를 밝히며, 특히 해당 공장의 생산공정들에 대한 '현대화 계획사업'을 본격적으로 심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신문 2면은 '새시대 농촌혁명'을 강조하고 나섰다. 신문은 "당이 '지방발전20X10' 정책이라는 역사적인 결단을 내린 때로부터 불과 한해가 지났다"면서 "종전 같으면 평양이나 도소재지에서야 볼 수 있던 상품들과 우수한 새 제품들을 이제는 20개 시, 군 어디서나 볼 수 있다"고 과시했다.

이어 신문 3면 역시 최근 평양에서 개최된 20개 시,군 지방공업공장들의 제품품평회를 언급하며 "도시와 지방의 차이가 점차 없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신문은 밤단졸임과 밤단묵 등 성천군 식료공장에서 생산된 밤 제품들이 인민들 사이에서 크게 환영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문 4면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생산 실천에 구현해 대중의 창조적 적극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며 '증산절약투쟁'과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독려했다.

신문 5면은 최근 많은 공장과 기업소들에서 통합경영정보체계 개발 도구 '수리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수리개를 활용해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적극 실현할 것을 당부했다.

신문 6면은 지난달 15일 김일성 탄생일을 전후로 러시아를 비롯해 여러 국가들에서 경축행사가 개최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러시아 정부, 정당, 각종 단체와 기관들의 주최로 4월 7일부터 15일까지의 경축모임과 좌담회 등 행사들이 열렸고, 이밖에도 네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파키스탄 등에서 업적토론회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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