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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SKT 유심 해킹 사태 TF' 구성…위원장에 김희정

"조속한 시일 내에 긴급 간담회 개최"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제422회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기내 반입 배터리 국토부 지침 관련 질의하고 있다. 2025.2.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SK텔레콤(017670) 유심(USIM) 해킹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SK텔레콤 소비자 권익 및 개인정보 보호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당 정책위원회 산하에 해당 TF를 구성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TF 위원장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을 역임한 3선의 김희정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은 국회 내 관련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배치됐다. 최형두(재선·과방위), 이성권(재선·행안위), 강민국(재선·정무위), 유영하(초선·정무위), 최수진(초선·과방위), 박충권(초선·과방위)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기업이 정보보호 의무를 다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에 대해 명확한 책임을 묻고 이를 계기로 실질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TF는 조속한 시간 내에 긴급 간담회를 개최해 사고 원인과 피해 상황 대응, 대책 등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재발방지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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