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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홍준표, 천벌받을 두X 중 한X 복당시킨 주인공…洪·尹·權 다 떠나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 선언을 앞둔 홍준표 전 대구시장 지난 4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면담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마친 후 자리에 착석하고 있다. 2025.4.1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박상수 전 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대선후보 단일화를 놓고 당이 난파 직전에 처했다며 이번 기회에 당을 대대적으로 새롭게 개편하자고 주장했다.

친한계인 박 전 위원장은 9일 SNS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영입해 당을 망쳤던 두 놈이 이번에도 분탕질을 치고 있다"며 "윤 전 대통령과 두 놈 모두 천벌받을 것"이라고 분노에 찬 홍준표 전 대구시장 목소리를 소개했다.

박 전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키려고 탈당했던 두 놈 중 한명인 권성동을 정우택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무 우선권을 발동해 복당시켜 준 분은 바로 홍준표 (19대 대선) 후보였고 권성동은 홍준표 반대를 뚫고 윤석열을 데려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뒤늦게 홍 전 시장이 윤석열과 권성동, 권영세가 힘을 합쳐 보수진영을 궤멸시켰다 말하고 있다"며 당이 이렇게 된 것에 홍 전 시장 책임도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박 전 위원장은 "크게 망한 김에 크게 세우면 어떨까 싶다"며 "정우택이 떠났듯 홍준표, 권성동, 권영세, 윤석열, 윤석열 영혼의 단짝 김건희가 모두 떠난 자리에서 새로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즉 이 모든 사단이 "다음 세대에 작은 쪼가리 하나도 넘겨주기 싫어서 생긴 일 아니냐"는 것으로 "콘클라베로 새로 뽑힌 레오 14세 교황도 69세로 지금 우리 당을 박살내고 있는 두 후보(김문수 74세· 한덕수 76세)보다 젊다"며 세대교체 외에는 당이 수렁에서 헤어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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