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서지영 "김문수 후보 확정되니 李, 소년공 얘기도 못해"
"김 후보에게 깜이 안 되니 명함도 못 내미는 것"
"李 vs 金으로 불안하니 尹 끌어내려는 것"
- 이호승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 방송 : News1 팩트앤뷰 (//www.youtube.com/@news1korea 10:05~10:49)
■ 일자 : 2025년5월15일(목)
■ 진행 : 이호승 기자
■ 연출 : 정윤경 기자, 정희진 기자
■ 출연 :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이재명 위한 5대 악법, 국민, 이건 아니라고 생각할 것"
"尹 출당은 민주당의 프레임…이재명 대 김문수가 불안한 것"
"김문수가 살아온 '정의의 삶'으로 이재명과 대결해야"
"한동훈, 여러 가지 방식으로 역할 해줄 것…염려 안 해도 돼"
"이준석, 10% 못넘기면 단일화로 돌아설 수도"
▷이호승 : 네 뉴스1 TV 팩트앤뷰 이호승입니다. 15일 목요일 방송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스튜디오에는 서지영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지영 : 네 안녕하세요. 서지영입니다.
▷이호승 : 네 오늘 얘기, 본 질문 들어가기에 앞서서 제일 핫한 법사위 얘기부터 좀 해볼게요. 어제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특검법을 발의했잖아요. 상정했죠?
▶서지영 : 네네.
▷이호승 : 민주당 내에서까지 이렇게까지 무리수를 두느냐는 비판이 나오는데 자칫하다가 선거에 역풍이 부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지영 : 저는 민주당이 이렇게까지 우리 사법부에 대해서 공격하는 이 행태에 대해서 정말 이해를 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한두 번은 아니었긴 합니다만 30번의 탄핵을 우리가 겪었지 않습니까? 그 30번의 탄핵 속에서도 보면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수사했던 검사들은 다 탄핵됐어요. 그러니까 다 수사가 중지가 돼버리는 거죠. 하다가 그래서 검사들 발을 다 묶어놨었어요. 결국은 그렇게 탄핵을 했지만은 대부분 다 기각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또 선고에 임박해서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결정이 난 이후로는 다시 민주당이 뭐 들불처럼 일어나서 사법부를 사실은 겁박을 하고 있는 거죠. 그러다 보니 그 당시에 이제 고등법원에서 다시 재판을 시작을 하려고 하다가 재판을 지금 대선 이후로 다 연기했지 않습니까? 결국 겁박의 효과를 본 것 같아요. 본 것 같고요.
그리고 더군다나 오늘 아까 그 기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법사위에서 지금 추진된 법안들을 보면 저는 이재명을 위한 5대 악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직선거법 개정해서 지금 이재명 후보 지금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다 면죄부 주려고 하는 거죠. 그다음에 조희대 대법관 사실은 보복 아니면 보복 특검이라고 생각해요. 조희대 대법관 특검법은 어떻게 사법부의 수장에 대해서 그리고 12명의 대법관들이 판단을 한 거 아닙니까? 도대체 사법부마저 무너뜨리려고 하면 저희 도대체 이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가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조희대 특검법 말이 안 되죠.
▷이호승 : 의원님 최근에 부산도 가시고 지역구가 있으시니까 목소리를 많이 들으실 거 아니에요? 그거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 좀 나올까요?
▶서지영 : 저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선거운동 초반에 이제 양 진영에서 캠페인이 막 시작이 됐기 때문에 국회 상황이 조금 가려져 있었어요. 그런데 어제 법사위에서 이 정말 용납할 수 없는 사실상 폭거에 해당하는 거죠.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한 사람을 위한 법을 무차별적으로 통과시키고 또 상정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국민들의 눈이 국회로 다시 돌아오고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공직선거법으로 이재명 후보 면죄부 주려고 하죠. 조희대 대법관 불리한 판결 내렸다고 특검 대법관들 특검하려고 하죠. 그다음에 법원조직법 이제 대법관 수를 100명 30명으로 늘리겠다는 거 아닙니까? 이거는 대통령 되고 나면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법관들을 채우겠다는 얘기예요. 뿐만 아니라 헌법재판소법도 있죠 뭐 사실상 불복하는 거 대법관 대법원의 판결에 불복해서 헌법소원까지 가겠다는 거 아닙니까?
▷이호승 : 4심이죠 그러면.
▶서지영 : 이재명을 위한 5대 악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민들 우리 상식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은 이거는 좀 아닌데 이거는 좀 너무 심한데 다시 한번 환기하는 계기가 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우리 당에서도 지금 사법부 수호 및 민주당 규탄대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국민들에게 이렇게 삼권 분립이 무너지는 위기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께 저희가 호소하고 알릴 생각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서 뭐 초반에 말랑말랑한 캠페인이 진행되다가 어 이거 아니구나 이런 생각을 저는 하시게 될 것 같아요.
▷이호승 : 오늘 가랑비가 좀 내리고 있지만 어쨌든 비가 내리고 있는데 고생하시겠네요.
▶서지영 : 비가 문제겠습니까?
▷이호승 : 네 죄송합니다. 그럼 본 질문 좀 여쭤볼게요. 지금 또 핫한 이슈가 있죠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이냐 출당이냐 그 문제가 좀 논란이 있는데 오늘 보도 보면 결국엔 출당 조치를 할 것이다 아니면 스스로 탈당할 것이다 뭐 난무해요 관측이. 김문수 후보는 본인의 뜻에 따라서 본인이 결정할 문제라고 했는데 어떻게 보세요? 출당해야 된다고 보세요?
▶서지영 : 글쎄요. 저는 이거는 전형적인 사실은 민주당의 프레임에 말려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대통령께서는 이제 사법적인 심판을 받으신 겁니다. 근데 탄핵은 끝났습니다. 탄핵이 인용되었고 끝났고 또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는 지금 여러 가지 또 재판 중에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민주당과 그다음에 또 민주당을 지지하는 여러 제반 세력들이 끊임없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이번 대선에 끌어내려고 하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게 이재명 대 윤석열 구도가 이재명 후보에게 유리한 구도거든요. 그래서 끊임없이 끌어내려고 하는 차원에서 계속 불러내고 있는 거죠. 그럼 왜냐하면 지금 이번 대선은 이미 물론 탄핵으로 인한 조기 대선입니다마는 각 당의 후보가 정해졌어요. 이재명 대 김문수입니다. 그런데 계속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려고 하는 전략이에요. 왜냐 이재명 대 김문수가 됐을 때 이재명 후보는 캠페인 할 게 별로 없어요.
지금 김문수 후보로 확정되고 캠페인이 시작되니까 이재명 후보 측에서 소년공 얘기도 못하죠. 뭐 그 뭐 변호사로서 인권 변호사 활동했던 얘기 별로 못 하죠. 말하자면 김문수 후보에게 잽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명함을 못 내미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재명 대 김문수로는 불안감이 있는 겁니다. 끊임없이 김문수 대통령 후보 자리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끌어내려고 하는 거야. 그게 가장 유리한 프레임인 거.
▷이호승 : 그렇죠 그런데 그거는 이해가 되는데 만약에 당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출당 조치를 해버리면, 윤석열 대통령이 탈당하기 전에 출당 조치를 해버리면 그런 프레임을 걸 수가 없잖아요. 민주당이.
▶서지영 :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호승 : ing 계속?
▶서지영 : ing 계속될 겁니다. 만약에 우리가 중도 확장 이런 얘기를 하면서 가령 윤석열 대통령께서 소위 말하는 출당 조치를 할 리도 없지만 제가 볼 때는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마는 그러면은 그렇다고 해서 절연이 되냐 이렇게 나올 겁니다. 어 끊임없이 내란 프레임 씌우고 있잖아요 지금도 뻑하면 내란이에요. 그냥 내란이 그냥 아주 접두사예요. 접두사 그리고 사법부에 대해서도 내란이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재명 후보가 다니면서 본인에게 공격적인 이슈가 나오면 다 내란 딱지를 붙여요. 제가 볼 때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전 국민에게 아마 내란 딱지 붙일 겁니다. 옛날에 그런 특검법 도입하려고 했었잖아요. 어 물론 통과가 됐죠.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 입장에서는 뭐 설사 대통령께서 탈당을 하시든 뭐 어떤 상황이 온다 하더라도 끊임없이 그걸로 절연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캠페인 할 겁니다.
▷이호승 : 그러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스스로 탈당을 한다고 해도 선거에 그렇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진 않네요.
▶서지영 : 이거는 도움이 된다 안 된다의 문제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요. 저는 저희 캠페인을 해야 된다고 보는 거죠. 저희가 그 민주당의 전략적 프레임에 저희가 말려들어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대통령께서 스스로 여러 가지 행보와 판단을 하시게끔 저희가 이제 놔둬야 되는 거죠. 저희가 끊임없이 민주당의 전략적 프레임에 말려들어서.
▷이호승 : 굳이 먼저 꺼내서.
▶서지영 : 우리 내부에서 계속 이 논란을 가져오면 우리는 김문수 캠페인을 하기 어려운 거예요. 그게 저희는 이재명 대 김문수라는 것을 명확하게 국민들 앞에 보여드려야 되고 김문수 후보의 그 살아왔던 인생 역정 그리고 히스토리 정의의 삶을 걸어왔던 그 삶을 가지고 이재명 후보와 대결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호승 : 조금 있으면 전국위가 열리죠. 김용태 비대위원장 내정자 의결안이 올라가는데 일단 지금은 시간이 안 됐으니까 내정자라고 하겠습니다. 김용태 내정자가 이번 주 내에 결정을 하겠다 이번 주라는 뉘앙스로 얘기를 했는데 출당 조치하겠다는 거 아닌가요? 좀 그렇게 되면 김문수 후보와 엇박자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결정을 내리겠다고 한 건 뭐 출당 조치에 대한 복선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좀 들더라고요.
▶서지영 : 거기에 대해서는 김용태 이제 비대위원장 내정자시죠? 내정자의 어떤 의사가 본뜻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제가 알 수 없는 상황이고요. 일단 좀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오늘 비대위를 이미 통과했고 전국위원회를 통해서 정식으로 비상대책위원장에 이제 추대가 되시고 나면 또 당연히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지금 대선 국면에 있는 이 당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 될지 그리고 제가 이렇게 뵙기에는 김용태 위원장의 메시지 속에는 사실은 정치 개혁 메시지가 더 강한 거예요. 사실은 뭐 전 대통령에 대한 어떤 입장 이런 거는 워낙에 이제 또 언론들이 관심 있게 질의를 하니까 그런 말씀을 또 하신 것 같은데 정치 개혁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그 속에서 어떻게 이번 대선을 치를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방점을 두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으로서는 뭐 언제까지 어떻게 한다 이런 걸 예단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또 김용태 위원장이 워낙 또 신중하신 분이에요.
굉장히 젊고 또 용감하고 그러신 분인데도 분인데도 또 신중하신 면이 있으세요. 그래서 본인의 생각을 독단적으로 이렇게 하실 분도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 당연히 대통령 후보와도 상의를 해야 되고 여러 당내에 의원들이라든지 또 지지자들의 그런 주장들 이런 거에 대해서도 충분히 감안을 하셔서 한 발 한 발 나가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좀 전에 말씀하셨던 정치 개혁 말입니다. 네 어떤 식으로 좀 표현이 될까요? 공약이 될까요? 아니면은 공약 이외에 뭐 어떤 뭐랄까요? 당헌 당규 개정 사항이.
▶서지영 : 여러 가지 여러 가지 방식을 고려할 수는 있을 것 같아 그런데 일단은 개봉 박두인데 우리가 먼저 이렇게 예상하는 얘기보다는 그렇죠 오늘 뭐 빠르게 이제 또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전국위원회에서 의결되고 나면 기자회견이나 아니면 이제 그 입장문 같은 게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걸 통해서 저희가 한번 기대를 해 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좀 기분 나쁘시게 들으실 수도 있는 얘기 같아요. 좀 질문을 좀 드릴 수밖에 없는데 네 김문수 후보가 이번에 경선에서 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당선된 게 이른바 윤심을 등에 업었기 때문이다라는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이젠 윤심을 등에 업고 친윤계 인사들로부터 지원을 받는 마당에 윤석열 대통령하고 절연하진 못할 거다라는 얘기도 있어요. 뭐 이런 것들이 어떤 걸 얘기하냐 하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당내 친윤계가 대선 이후 당권을 바라보고 있는 거 아니냐 뭐 혹자는 그러더라고요. 다들 대선에는 관심도 없다. 대선 이후 당권이 중요한 사람들이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지영 : 이번 대선을 우리가 잘 치르지 못하고 당권을 운운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사실은 뭐 대선은 이제 우리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저희가 설득해 나가고 비전을 보여드리는 과정이고 그것도 이제 비대위 체제가 끝나고 나면 물론 전당대회를 통해서 또 당 대표선출을 해야 되죠.. 뭐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데 가만히 보세요. 당권이라 하면 이제 우리가 당내 당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 주를 이루잖아요. 물론 50대 50이 있습니다마는 우리 당원들이 대선 과정을 지켜보지 않을까요? 저는 이번 대선에 얼마나 충실하게 임하느냐 그리고 이재명 세력의 사실 뭐 저희는 권력 찬탈이라고까지 얘기합니다마는 이재명 세력에게 이 나라를 넘어가는 데 굉장히 소극적으로 임하느냐 적극적으로 임하느냐 이런 과정들을 국민 여러분도 우리를 지지하시는 국민 여러분도 그리고 당원 여러분들도 지켜보실 거라고 봐요.
어떻게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거죠. 뭐 정말 당권에 욕심이 있다면 대선을 잘 치러야 됩니다. 이번 대선에 가장 적극적으로 임하고 이번 대선 이재명 새로운 어떻게든 저희가 극복하고 이기기 위해서 진짜 분투하고 사생결단으로 하시는 분들이 당원들의 열망을 얻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대부분의 우리 당에 사실은 뭐 지도자급 반열에 계신 분들은 마음이 한결같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뭐 이렇게 대선에는 관심이 없고 당권 생각하는 거야. 이거는 굉장히 정치 공학적인 그런 얘기들이고 저희 당을 잘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라고 저는 봐요. 그래서 대선에 최선을 다해 임하는 것 그리고 민주당과 최선을 다해 싸우는 것이 결국은 앞으로 당을 이끌어갈 분들의 모습이죠. 그리고 그러실 거라고 확신을 합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그 지금 선대위에 많은 분들이 합류하고 계시는데 지금 합류 안 하신 분들이 한 세 분 정도 계세요. 중요 인물 중에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시장 그리고 한덕수 전 총리. 특히 한동훈 전 대표가 합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좀 아플 것 같기도 해요. 국민의힘으로서는 네 한동훈 전 대표는 뭐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 해프닝에 대한 사과 계엄 그리고 탄핵에 대한 사과 반 탄핵 반대에 대한 사과 뭐 이런 것들 세 가지를 요구했는데 이거 김문수 후보가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러면은 한동훈 전 대표는 합류하지 못한 채로 그냥 대선까지 가는 건가요?
▶서지영 : 그래서 한동훈 대표 전 대표님의 여러 가지 입장과 생각이 있으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저는 김문수 후보나 한동훈 전 대표나 근본적으로 대한민국이 이재명의 나라가 되는 것에 대해서는 앞장서서 반대하시는 분들이시고 그 최전선에 서 계신 분들이에요. 그리고 또 지난번에 우리가 경선 과정을 거쳐서 두 분이 나중에 이제 양자 대결했지 않습니까? 그 과정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셨고 아주 경쟁을 하는 가운데서도 치열함 속에서도 공통된 목표 이 나라가 이런 위기에 빠져서는 안 된다라는 거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시는 입장들을 잘 보여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한동훈 대표께서 여러 가지 정치적 주장은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거기에 대해서도 김문수 후보께서 또 의견 또 공감하시는 부분도 있으실 것이고 또 입장이 다르신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게 사실 건강한 모습이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그러나 이재명 세력에게 대한민국이 장악돼서는 안 된다 넘어가선 안 된다 지금 이런 사법부에 대한 겁박이라든지 그다음에 의회 독재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두 분이 뭐 100% 200% 공감하시는 부분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 대통령 후보는 후보자로서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는 전 또 대표로서 또 경쟁했던 후보자로서 그런 역할을 각 여러 가지 방식으로 충분히 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지금 여러 가지 뭐 생각의 차이가 있는 거는 아직도 시간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대의를 위해서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는 충분히 서로를 위해서 협력을 하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지금도 여러 가지 형태로 민주당에 대해서 비판하시고 국민들에게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주시기 때문에 저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호승 : 막바지 가면 '짠' 하고 나타나실 수도 있겠어.
▶서지영 : 막바지가 아니라 더 빨리 짠하셨으면.
▷이호승 : 좋죠. 그렇죠.
▶서지영 : 네 워낙 또 좋아하는 팬층이 두텁기 때문에 등장하시면 아주 환호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그랬으면 좋겠는데 지금 좀 뼈 아픈 게 또 하나가 더 있어요.
▶서지영 : 왜 이렇게 아픈 것만 자꾸 물어보시고.
▷이호승 : 죄송합니다. 이게 발생한 일이라서 벌어진 일이라서 여쭤보지 않을 수가 없네요. 뭘까요 그 보수 진영 인사들 중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인사들이 좀 더러 있더라고요. 윤여준 전 장관도 그렇고 이석연 전 법제처장도 그렇고 그 3선 하셨던 이인기 전 의원 그리고 국회 사무총장도 하셨던 권오을 전 의원 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지원하고 있는데 지금 선대위에 몸담고 있죠. 왜 이런 거예요? 이유가 뭡니까?
▶서지영 : 저는 이분들이 이재명이라는 사람을 지지하겠다라고 생각하신 이상 과연 보수 진영의 역할을 하셨던 분이라고 국민들이 생각 안 하실 것 같아요. 가령 보수주의자로서의 마인드를 지속적으로 가지고 계신다면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저는 이런 판단을 하지 않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윤여준 전 장관 같은 경우에는 이미 예전에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었어요. 그리고 그 이후에 뭐 이렇다 하게 뭐 소위 말하는 우리 당이라든지 보수 진영에서 뚜렷한 역할을 하신 적은 없으세요. 그리고 문재인 당시에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시면서 그런 얘기를 했죠.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을 잘할 사람이고 박근혜 당시 후보는 선거를 잘할 사람이라라는 아주 호평의 연설 방송 연설을 하신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 모두에게 이 점을 알려야겠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잘했습니까?
대통령 잘했다면 정권 교체 안 됐겠죠 그러니까 윤여준 전 장관께서 그리고 많은 보수 진영 인사들에게 과거에는 존경받은 분들입니다마는 그리고 대통령의 자격이라는 책을 쓰셨는데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자격에 대해서 현실에서는 오판하고 계신다. 그리고 이미 오판을 했다는 것을 문재인 대통령에서 결과적으로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뭐 이재명 후보께서 이미 예전부터 계속 접촉을 해 오셨던 분들이죠. 이분들 접촉을 하셨고요. 그다음에 뭐 나름 다른 전직 의원님들 이렇게 합류를 하셨는데 여러 정치판에는 이렇게 여러 진영을 또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게 끈이 끝까지 이제 한 곳에서 흔들림 없이 계시는 어려우나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흔들림 없이 계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리고 또 권력의 향배에 따라서 당선 가능성에 따라서 또 부나방처럼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 뭐 여러 가지 지표라든지 지지율이 이재명 후보 쪽이 높게 나오니까 사실상 어떤 권력과 당선 가능성을 보고 좇으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고요. 또 뭐 일부에서는 우리 당에 대한 실망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하시는 분도 있고 또 설사 우리 당에 대한 실망을 했다 하더라도 이 보수 진영의 앞으로 가야 할 길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서 또 끝까지 당을 위해서 또 보수 진영을 위해서 도와주시고 또 묵묵하게 헌신하시는 그 보수의 원로들 그리고 사회적인 저명 인사들도 굉장히 많이 계십니다 계십니다. 그래서 결과론적인 행동을 보고 판단을 해야지 이게 뭐 보수 진영의 인사가 넘어갔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수가 아니었거나 아니면 보수주의자로서의 생각이 바뀌셨거나 아니면은 그냥 당선 가능성과 권력을 향해 쫓아가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호승 : 그런데 재밌는 게 이분들이 민주당 이재명 선대위 후보 선대위에 합류한 게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결정되기 전이더라고요. 4월 말 이때 합류를 다 하셨던데 뭐 누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더라도 쉽지 않을 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일까요?
▶서지영 : 글쎄요. 그거는 그분들한테 물어보셔야 될 것 같고요. 저는 별로 그분들의 생각이 이 국면에서 그렇게 의미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네 이미 굉장히 뭐 여러 차례 제가 아까 윤 장관님 같은 경우는 이미 과거부터 문재인 캠프에서 선대위원장 하셨던 것 같고 선거 때만 되면 이제 뭐 나타나시고 그래서 저희가 굉장히 많은 후배들이 존경해 마지않아왔음에도 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실망도 저희가 많이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뭐 다른 정치인들 같은 경우에는 늘 그렇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선거 때가 되면 움직이는 분들이 계셔서 저희가 당의 어떻게 보면 선배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 굉장히 실망스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우리가 얼마나 대통령 자격이 없죠. 대통령 자격이 없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자격이 저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죠. 이미 뭐 여러 차례 전과 이력 같은 것도 저희가 참 입에 담기도 민망하고 그리고 지금 여러 가지 재판을 하고 있고 그리고 이미 대법원에서도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을 했을 만큼 사법 리스크를 그냥 온몸으로 안고 있는 분이고 본인 한 명 그 사법 리스크 방탄을 위해서 국회를 지금 이 지경으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더군다나 뭐 대외 외교가는 이루 말할 것도 없죠. 뭐 중국에서 셰셰하고 대만에서 셰셰하고 이거 미국 정가에서도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지 않습니까? 과연 이런 분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겨도 되는가 과연 이분들이 그런 판단을 하신 건가 저는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격 없는 대통령 후보에 대해서 지지할 수 있다는 용기가 오히려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윤 장관님이 그런 얘기도 하셨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도덕성보다는 능력을 봐야 된다.
도덕성 부족하다는 거 인정한 얘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뭐 그렇게 의미 부여할 일이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호승 : 그런데 참 아픈 손가락이 홍준표 전 시장.
▶서지영 : 계속해서 아픈 거 얘기하시려고 하시는데.
▷이호승 : 죄송합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라서 새롭게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벌어진 일이라서. 홍준표 전 시장 일부 지지자들은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어요. 홍준표 후보한테도 러브콜을 계속 보내고 있는데 이제 홍준표 전 시장은 이제 거기에 대해서 응답은 안 하고 있죠. 아니 뭐 홍준표 전 시장님 정도 되면 붙잡아 놔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서지영 : 저는 개인적으로는 우리 홍준표 당의 대표를 지내셨죠 당의 대표를 지내셨고 또 2017년에 굉장히 자유한국당 시절에 우리 당이 이제 탄핵으로 어려울 때 사실 굉장히 그 어려운 선거에서 나서주셨어. 대통령 후보자로서 문재인 후보와 싸우고 또 우리 당을 사실은 위기에서 어떻게 생각하면 건져내는 역할을 저는 해 주신 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또 홍준표 전 대표의 정치 인생 그리고 정치 역정 그리고 여러 가지 개혁 과제 이런 것들을 보면 우리 당을 우리 당이 여기까지 오고 우리 당의 어떤 산 역사라고 볼 수 있어요. 특히 이제 저 같은 경우는 인상적이었던 게 예전에 홍준표 대표님께서 정개특위 위원장을 하셨어요. 그래서 당 정개특위 위원장을 하셔가지고 정당 개혁의 토대를 만드셨어요. 당시에 그래서 원내대표와 원내 총무에서 원내대표로 격상 원내 정당화를 이루고.
▷이호승 : 맞아요. 그때 만들어진 게.
▶서지영 : 맞습니다. 그래 갖고 당권 대권 분리라든지 그래서 당시에 굉장히 파격적인 그리고 당 대표의 권한을 굉장히 축소시켰어요. 그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당내의 권한이 분산시키는 그러한 정치 개혁 방안을 만드신 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개혁적인 그런 법안들도 많이 하셨었죠. 그래서 이런 분은 사실 우리 당의 역사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분이신데 여러 차례 대선 도전에서 사실은 이제 고배를 마시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서운한 점도 많고 또 저희가 섭섭하게 해 드린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또 충분히 예우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사실은 개인적으로 듭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 너무 제가 좋아하는 사실은 정치인 중에 한 분이시고 그런데 이제 대선 경선이 끝나고 나서 이제 정계 은퇴 선언을 하시고 이제 뭐 얼마 전에 이제 미국으로 가신 것 같은데요. 굉장히 저희로서는 아픈 진짜 아픈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아픈 부분이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당이 이렇게 여러 가지 정당의 민주화라든지 정당의 개혁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사실 중심적인 뼈대를 잡아주신 분인데 여러 가지 정치적 상황에서 사실은 대권 도전이 번번이 이제 사실은 안타깝게 이제 무산이 되면서 물론 어려운 탄핵 때 대선 후보를 하셨지만 무산이 되면서 이렇게 정계 은퇴 선언까지 하셨다는 거는 그 자체로서 우리가 너무나 손실이 크다 그리고 정말 아픈 부분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렇지만 뭐 우리 홍준표 대표님께서 당에 대한 정나미가 떨어졌다 이런 얘기하시지만 제가 아는 홍준표 대표님은 그 누구보다도 우리 당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또 우리 당에 대한 당원들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계신 분이고 또 그 누구보다 우리 당의 어떠한 정치인들보다도 청년들의 열망을 품으신 분이세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래도 이 나라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어느 순간 다시 한번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또 새로운 역할을 또 하시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여러 가지 당이 좀 어려운 부문이 있고 비판적인 메시지를 내시지만 그 당을 사랑하는 마음 또 대한민국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우리나라의 사실 지도자 아닙니까? 그래서 지도자로서의 역할 또 바로잡아 지금 이 혼란한 정국을 좀 바로잡아주실 그런 역할을 근시일 내에 하시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호승 : 아직 뭐 얘기가 오고 가는 건 아니죠. 당 차원에서.
▶서지영 : 네 제가 확인한 건 없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개별적으로 많이 하실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이호승 : 말씀하셨지만 탄핵 두 번 당한 정당 정나미 떨어져 가지고 떠난다 그러니깐요. 화나서 그런 말씀하셨나 싶었는데 이런 생각도 드네요. 나 좀 불러줘 나 좀 데려가.
▶서지영 : 그렇게 생각하는 거는 결례죠. 사실은 네 그거는 당연히 저희가 모시기 위해서 아주 최선의 예우를 다해 모시노력을 해야 되는 부분이라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호승 :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돌아오실 가능성도 있다. 그 정도로.
▶서지영 : 저희의 노력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홍 대표님 스스로가 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염려하시고 계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할을 하시리라고 기대를 합니다.
▷이호승 : 네 대선 변수가 좀 몇 개 아직 남아 있죠.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던 법사위 이재명 후보 방탄 법안 그것도 있고 또 범여권 후보 단일화 변수도 계속 끝까지 남아 갈 것 같아요. 계속 갈 것 같은데 이 단일화는 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하고의 단일화 말고는 없는데 이준석 후보 지지율이 좀 관건일 것 같아요. 지금 한 자릿수 한 자릿수가 나오고 있지만 10에서 15% 정도 사이에서 멈춰버린다면 단일화에 응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준석 후보가. 어떻게 보세요?
▶서지영 : 글쎄요. 이제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이 이제 한 4~6% 정도.
▷이호승 : 많이 나오면 이제 9% 그 정도까지도 나오죠.
▶서지영 : 나오고 있고 이제 TK에서는 보통 한 13% 정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예전부터 우리가 대선을 치르게 되면 이게 마의 10%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보통 이 10%를 넘기느냐 못 넘기느냐가 대선 후보로서의 굉장히 의미가 있냐 없냐 이것의 바로미터가 돼 왔었어요. 예전에 우리 당에 이제 걸출한 후보자들께서 당내 경선을 할 때 박근혜 이명박 손학규 이럴 때도 손학규 당시에 지사께서 이 마의 10%를 못 넘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굉장히 당시에는 기자들 사이에서 제가 알기로는 국내 기자들이 투표에서 가장 훌륭한 대통령감이라고 아마 1등 나오셨을 거예요.
▷이호승 : 맞아요.
▶서지영 : 굉장히 엘리트셨고 근데 또 굉장히 뭐 여러 가지로 품위 있는 분이셨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기억하기로는 전국 대장정도 하시고 대장정을 아마 처음 하셨던 분이실 거예요. 네 그때 지지율이 그렇죠 그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10%를 넘지 못했어요. 결국은 대선 도전이 좌절되고 말았죠.
탈당도 하셨고 이래서 이제 이 10%라는 게 굉장히 관건이 되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준석 대표가 이 10%를 넘느냐 안 넘느냐가 단일화 변수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뿐만 아니라 대선 선거 비용 보전도 10%를 넘어야지 보전이 가능합니다. 전액 보전은 안 되고 그 일부 보전이.
▷이호승 : 일부 보전인데 저는 15%를 생각했거든요.
▶서지영 : 15%가 넘어야 전액 보전.
▷이호승 : 그렇죠 그러니까 15%를 넘지 못하고 정체되면 결국에는 단일화 쪽으로 돌아설 수도 있다라고 생각이 드는데이 드는데 말씀하신 부분은 이제 10%를 기준으로 보시는 거잖아요.
▶서지영 : 10%를 기준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고.
▷이호승 : 10%를 넘지 못하면?
▶서지영 : 네네네 굉장히 힘들 거라고 생각하고요. 여러 가지 이제 캠페인 과정에서 아직까지 기대를 저는 하고 있습니다. 우리 당 전 또 대표셨잖아요. 그리고 또 지난 대선에서 제가 이준석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캠페인들을 또 실무 국장으로 준비하고 있어서 굉장히 좋은 기억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준석 후보께서 압도적 새로움을 보여주시겠다 했는데 아직까지는 압도적이지도 새롭지는 않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제가 기대를 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준석 후보님 말씀처럼 정말 압도적이고 새로운 모습들이 나온다면 분위기가 또 반전될 수 있겠죠. 그러나 대선 국면에서는 지지층들이 결국은 양쪽으로 굉장히 결집이 되게 되겠습니다. 저희 여러 가지 데이터에서도 저희가 살펴볼 때 지금 점점점점 이런 것들이 수습이 되면서 김문수 후보 쪽으로 이렇게 지지율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렇게 결집되고 있는 분위기가 감지가 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준수 대표의 도전은 좀 더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 아닌가 지금으로서는 아주 상당히 의미 있는 지금 그런 어떤 모습이 나오는 건 아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요. 다만 이제 그건 있죠. TK의 지지율이 상당히 있어요. 네 그래서 뭐 그런 얘기들을 하지 않습니까? 지금 뭐 TK에서의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에 대해서 굉장히 이제 염려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데 이게 양자 구도로 갔을 때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제가 알기에 얼마 전에 했던 것 같은데요. 양자를 했을 때 이재명 김문수를 했을 때는 거의 더블 스코어예요. 그러니까 그건 뭐냐 하면 이준석 후보로 TK에서 이준석 후보로 가는 표는 다 보수표라는 거죠. 이게 갈라지는 게 아니라 그래서 결국은 김문수 후보가 가지고 있는 지지율하고 그 이준석 후보가 가지고 있는 지지율을 합치면은 1 대 1 구도로 조사했을 때 똑같이 나와요.
그러니까 이게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단일화가 만약 된다면 거의 뭐 우리가 과거의 대선과 같은 구도로 가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리고 뭐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리면 이준석 후보께서 어제인가요? 그젠가요? 저희 지역에 오셨어요 부산 동래구에 동래구에 오셔서 향교를 방문해 주셨어요. 그래서 어쨌든 이준석 후보께서 우리 동네 향교를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이호승 : 드라마나 소설 속의 이야기인데요. 만약에 이준석 후보로 단일화가 된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서지영 : 이호승 반장님 소설 너무 많이 드라마를 많이 보신 겁니까? 소설을 많이 보신 겁니까?
▷이호승 : 상상이 좀. 상상하면 할수록 재미있어져 가지고. 좀 전에 말씀하셨던 그 단일화 말입니다. 여론조사. 저희 뉴스1이 한국 갤럽에 의뢰해서 지난 12월 13일 실시한 여론조사거든요. 보니까 재밌어요. 3자 대결 하지 않습니까? 그럼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후보가 51, 31, 8이에요. 그런데 양자 대결을 하면 이재명 김문수가 55, 39 이재명 이준석이 54, 32예요. 오히려 단일화를 하면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더 올라가는 모양새더라고요.
▶서지영 : 근데 뭐 갤럽 여론조사 하나만 보고 저희가 판단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고요. 최근에 또 다른 여론조사를 보면 그 이재명 대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좁아진 여론조사도 있습니다. 한 8%인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로 한 자릿대로 이제는 추격하고 있는 여론조사도 나타나고 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추이를 보는 게 중요하지 단편적으로 그때그때 여론조사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보고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아마 갤럽 조사에서 TK 조사가 나왔을걸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합치면은 더블 스코어가 되는 거거든요. 보수 진영으로 그래서 어 이인성 후보와의 여러 관계 그다음에 단일화 가능성 이런 것들이 앞으로 계속해서 변수는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전체 지지율에서 이준석 후보께서 이제 한 자릿수 안에 계속 있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이게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좀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양쪽으로 더 결집력이 더 세질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 이준석 후보님의 압도적 새로움을 앞으로 더 보여주셔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호승 : 말씀하셨던 그 여론조사 말입니다. TK 지지율이요. 김문수 후보 TK 지지율이 생각보다 안 나와요.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제가 자세한 수치는 기억 안 나지만 대구 경북에서 74, 72% 정도 얻었을 거예요. 그런데 김문수 후보 지지율 보니까 과반을 얻지 못하고 있어요. 50%를 못 얻었고.
▶서지영 : 그러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지난번에 우리가 3자 구도 아니었잖아.
▷이호승 : 네 그러니까 이준석 후보하고 합치면.
▶서지영 : 그렇죠. 지난번에 양 고 아까 그 조사에서 아까 내가 제가 말씀드렸던 것들은 아마 지금 3자 구도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과반이 안 돼 한 48, 49 정도 나올 거고 이준석 후보가 한 13% 나오는데 이거를 양자로 조사했을 때는 30대 60 정도가 나오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뭐 보수 지지층이 이제 3자 구도로 된 상황에서 보수 지지층의 지지율이 어느 정도 일정 부분 갈린 거지 보수 지지층 전체의 전체가 흔들리고 있는 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3자 구도에서 양자 구도로 갈 수 있는 터닝 포인트가 마련이 되면 결집력이라든지 그다음에 이렇게 확산 정도가 달라지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호승 : 김문수 후보 선거 운동 얘기를 좀 해보고 싶어요. 여러 가지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도 그렇지만. 그런데 이재명 후보도 그렇지만 김문수 후보도 개헌 얘기는 내놓지 않고 있어요. 개헌 얘기는 언제쯤 내놓을 계획이.
▶서지영 : 제가 알기로는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개헌에 대한 김문수 후보님의 말씀이 있으셨던 걸로 기억해요. 근데 개헌에 대해서 일단은 현재 헌법을 만들기까지의 수많은 국민들의 노고 그리고 그 헌법으로 개정하기 위해서 지금 지금 현재 민주주의 체제를 가지고 있는 87년 헌법을 만들기 위해서 그 온몸을 던졌던 본인도 그 개헌에 온몸을 던져서 투쟁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때 만들었던 그때 만들어졌던 헌법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과 민주화 과정에서의 역사적인 여러 가지 사명 그런 거에 대해서 굉장히 말씀을 좀 많이 하셨죠. 그리고 후보께서 앞으로 지향에 대한 개헌의 방향에 대해서는 이 의회 독재를 어떻게 견제할 것인가 그다음에 개헌에 대해서 입장을 그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이 의회 독재에 대해서 방지하는 방안 그다음에 헌법재판소의 여러 가지 개편 문제 그다음에 또 제가 기억하기로는 가장 강조하셨던 분이 이분이 경기도지사를 두 번이나 하셨지 않습니까?
국회의원 3선도 하셨고 경기도지사를 또 두 번이나 하셨기 때문에 이 지방분권에 대해서 굉장히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또 철학을 가지고 계세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개헌에 반영이 돼야 된다. 그리고 또 여러 가지 인권 이 시대에 맞는 인권 보장 부분에 대해서 강조를 하셨고요. 다만 이제 얘기하시는 거는 계속 그 뭐지 임기 단축 개헌 이걸 가지고 계속 질문하시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게 당시에도 후보 시절에도 그 얘기는 하지 않으셨고요. 그리고 후보 시절에는 아마 경선 후보 시절에는 한덕수 전 총리와 한동훈 대표께서 임기 단축 개헌을 그거는 이제 그분들의 입장이셨던 거 우리 당에서도 개헌 특위에서 여러 가지 개헌의 방향들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공식화돼서 이제 어나운스는 하지 않았죠.
개헌에 대한 우리 당의 정확하고 국민들 앞에 발표할 만한 입장이 지금 저희가 준비는 하고 있지만 이거는 굉장히 많은 국민적인 소통이 필요한 부분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김문수 후보께서는 좀 말씀을 아끼신다. 저는 그렇게 생각.
▷이호승 :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서지영 : 아끼신다고 생각합니다 하고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오히려 이재명 후보께서 개헌에 대해서 아주 일언반구 없으시다는 게 굉장히 의아해요. 본인이 이렇게 대통령제에 대해서 그리고 또 여러 가지 탄핵의 과정에서 그렇게 수많은 비판을 해 왔는데 본인이 뭐 대통령 자리가 목전에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전혀 어떤 그 제왕적 소위 말하는 제왕적 대통령제 그리고 현재의 대통령제와 의회와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지금 그 갈등과 모순들에 대해서 이렇다 할 얘기를 전혀 하지 않으세요? 보면 지금 어차피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는 여의도 대통령이라고 얘기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재명 후보가 마음만 먹으면 모든 법안은 다 통과됐어요. 그러면 이재명 후보가 만약에 대통령이 되면 이제 민주당이 하는 모든 법안들은 말도 안 되는 그런 법안들이 왜냐하면 거부권 자체도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행정부가 입법부를 견제하지 않을뿐더러 입법부는 그냥 무소불위의 입법권을 행사하게 되는 거죠.
결국은 저는 그게 바로 삼권 분립이 무너지는 상황이 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민주연구원 부원장이라는 분이 그런 얘기하셨잖아요. 삼권 분립은 이제 없어져야 될 때가 됐다라고 하셨나요? 그런 황당무계한 어떻게 21세기의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삼권분립이 이제는 뭐 없어져야 된다 뭐 이런 얘기를 하는 분이 민주연구원에 계신다는 게 민주연구원에서 또 주요 역할을 하신다는 게 굉장히 놀라운 일이죠. 민주주의 국가에 누가 들어도 굉장히 놀랄 만한 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과연 민주당이 거기에 대해서 입장을 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다. 이제 통제되지 않은 무소불위의 입법권과 무소불위의 행정 권력이 이제는 사법부마저 특검이다 뭐다 하면서 사법부마저 이제는 무력화시키려고 하는 그런 단계에 와 있다.
저는 이거는 대한민국이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이 지금 오랜 시간 동안 이루어왔던 모든 역사적인 성과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서 이제는 세계 10대 강국의 반열에 올랐는데 자칫하면 우리가 만들어 왔던 모든 성취가 무너질 수 있는 위기에 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개헌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께서 입장도 없고 오히려 뭐 전혀 어떤 입장을 내지 않으면서 그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세상이 만들어지는데 굳이 어떤 입장을 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민주당 안에도 좀 훌륭하신 분들도 계시거든요. 어느 누구도 이러한 위험한 상황에 대해서 비판하는 분이 없다는 게 저는 민주당이 그 건강성을 잃어버리고 있는 상태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호승 : 그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50% 정도가 나오죠. 얼마 전에 출산 가산점. 후보가 직접 얘기한 건 아니지만 민주당 내에서 후보 가산점 얘기도 아니 출산 가산점 얘기도 터졌고 또 방금 말씀하셨던 그 삼권 분립 훼손하는 그런 발언도 나오는데 그럼에도 거기에다가 이재명 후보의 그 선거법 위반 사건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견고해요. 왜 이렇다고 생각하세요?
▶서지영 : 뭐 민주당의 아주 따가운 추억들이 있지 않습니까? 비명횡사에 아주 추억이 있죠. 그리고 얼마 전에 그 어느 분이신가요? 최민희 의원이신가요? 움직이면 죽는다고 했지 않습니까? 무서운 얘기들이죠. 무서운 얘기들 그런 얘기들을 그 국회의원이시고 그리고 뭐 상임위원장까지 하시는 분이 공개적으로 어 자기들끼리 하는 얘기도 아니고 공개적으로 그렇게 하실 수 있다는 거는 저는 민주당 내에 굉장히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공포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호승 : 그런데 국민들의 지지율이 계속 유지되는 건?
▶서지영 : 안타깝게도 여러 가지 계엄 탄핵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국민의힘에 대한 실망감이 어느 정도 있었다고 보죠. 그렇지만 지금부터 저는 시작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2017년 탄핵 이후에 굉장히 그 당이 절망적인 상황까지 내려갔던 그런 상황과는 지금 분명히 다르고요. 이제는 이재명 대 김문수라는 인물 대결에서 국민들께서 김문수 후보를 지금 굉장히 새롭게 지켜보시고 있는 과정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살아온 삶을 보고 저는 판단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문수 후보에 대한 대한민국의 어떤 정치사에서의 역할 행정가로서의 역할 그리고 경기도지사로서 경기도를 혁신시키고 변형시켰던 그 업적 이런 것들을 살펴보신다면 능력 면에서 도덕성 면에서 국민들께서 새롭게 바라보시고 새로운 선택을 하실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지금 방금 나온 기사 하나가 있는데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그 당정 문제 관련해서 김문수 후보가 결단을 해주면 따르겠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하네요.
▶서지영 : 누가 그렇게 밝힌 건가요?
▷이호승 : 일부 언론에 윤석열 측 관계자가 이제 얘기한 얘기인데 김문수 후보가 그러면 출당 조치를 할까요?
▶서지영 : 글쎄요. 저는 그 뭐 윤석열 대통령 측이라고 하는 분들이 정말 그 공식적인 입장을 가지신 분인지 지금 제가 확인되지 않아서.
▷이호승 : 뭐 그렇긴 합니다.
▶서지영 : 확인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과거에도 주변에 여러 변호인들께서 개별적으로 얘기하신 거지 마치 공식적인 입장인 양 보도된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이거는 여쭤볼까 말까 고민을 좀 했는데 마지막에 이제 깔끔하게 뭘까요? 오늘 방송을 끝내기 위해서. 그 김문수 후보 12일 첫 선거운동 하던 날 가락시장 가셨잖아요.
▶서지영 : 네네네네.
이호승 : 그 문제의 발언 얘기가 아니라 순대국밥을 드셨는데 그 기사 댓글을 보니까 재밌더라고요.
▶서지영 : 그런가요?
▷이호승 : 진부하다. 선거운동조차 올드스쿨 그리고 국밥을 안 먹을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국밥을 맛있게 먹으면 좋아 보이는데 김문수 후보는 국밥을 먹게 생겼다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댓글에. 좀 튀는 선거 운동 같은 거 뭐 기획하고 계신 거 없나요?
▶서지영 : 저는 지금 이러한 상황의 조기 대선 국면에서 우리가 튀는 선거 운동.
▷이호승 : 뭐 역효과가 날 수도 있겠네요.
▶서지영 :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튀는 게 아니라 김문수라는 그 한 사람의 인생을 보여드리는 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그로 인해 김문수의 진심, 김문수가 살아왔던 정의로운 삶 그리고 굉장히 민주당이 뼈 아픈 부분이 그거일 거예요. 김문수 후보는 민주화 운동에 온몸을 던졌지만 민주화 운동 보상금 10억인가요? 받지 않았습니다. 왜 받지 않았냐? 내가 국회의원도 하고 도지사도 했는데 내가 더 이상 국민의 세금을 받을 이유가 없다라고 얘기를 하셨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민주당의 수많은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다고 스스로 얘기하시는 분들 그리고 그 보상금 받으신 분들 그런 분들께서 새겨들어야 되는 얘기라고 생각하고요.
바로 그런 점이 지금 현재 이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에서 그리고 대한민국이 정상으로 회복해야 되는 이 시점에서 이 나이끌어야 되는가라는 거에 대 거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서 아주 현명한 선택을 하실 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여기서 줄일까 해요. 방송은.
▶서지영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호승 : 마무리 멘트 좀 남았는데. 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20일 팩트앤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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