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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부안군 교육기관과 손잡고 녹지 확대 나선다

"새만금, 민·학·관 협력으로 그린 트러스트 구축"

(새만금개발청 제공)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새만금이 민·학·관 협력을 통해 친환경 미래를 설계한다.

새만금개발청은 2일 전북 부안군 베이커리고등학교와 계화중학교와 함께 '새만금 그린 트러스트(Green Trust)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학계, 관공서가 협력해 새만금을 녹지 확대와 특화 경관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이다.

그린 트러스트는 환경보호 및 탄소 저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기관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새만금 일대에서 나무 심기 행사와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 베이커리고등학교와 계화중학교는 부안군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 활동은 지역사회의 친환경 이미지를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민간 기업과 다양한 기관도 이번 협약에 참여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미 새만금개발공사,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등 유관기관 및 산단 입주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번에는 교육기관까지 포함해 협력 범위를 확장했다.

김민수 개발사업국장은 "이번 민·학·관 협력은 새만금을 친환경 도시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ESG 경영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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