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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대표, 국토부 주관 추락 사고 예방 캠페인 동참

지난해 1월부터 '안전점검의 날' 행사도 이어가

허윤홍 GS건설 대표(왼쪽)가 인천 송도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의 추락방지를 위한 안전장비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GS건설 제공)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국토교통부 주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8일 GS건설(006360)에 따르면 허 대표는 전날 인천 송도 아파트 현장에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은 올해부터 매년 10% 이상의 사고 감축을 목표로 국토부가 주관하고, 각 건설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GS건설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게시물 부착 △추락재해 관련 체크리스트 활용한 현장 안전점검 △안전 조회 시 추락재해 관련 위험성평가 교육, 추락 사고사례 동영상 교육 등을 진행한다.

GS건설 COO 김태진 사장(오른쪽)이 안전점검의 날 현장을 방문해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이어 GS건설이 자체적으로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 회사 전체 임원이 각자 맡은 현장에서 추락재해 체크리스트 점검,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소통간담회 실시 등 3일간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을 이어간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의사 결정과 상시 유관부서 협업체계를 갖춘 본사 전체 임원들이 현장의 솔직하고, 생생한 의견을 청취한다. 현업으로 돌아가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면서 한층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전환(DX)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 및 근로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현장중심의 경영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GS건설 CFO 채헌근 부사장(사진 2열 왼쪽 5번째)이 안전점검의 날 현장점검을 진행했다(GS건설).

junoo5683@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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