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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 '행정 복합' 신청사 건립…2028년 12월 준공 목표

어린이집·청년지원센터 등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강북구청사 조감도(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강북구청이 신청사로 통합 건립된다. 2028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전날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수유·번동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강북구청사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1974년 건립된 구청사의 노후, 협소로 인해 분산 운영하던 행정청사를 통합해 구민 불편 해소 등 행정 서비스 기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신청사는 지하 6층~지상 17층 연면적 약 6만 9000㎡ 규모로 구청사, 구의회, 보건소, 주민센터 등 청사 기능과 함께 지역에 부족한 생활서비스시설인 어린이집, 청년지원센터, 돌봄센터, 구민청, 북라운지, 전망대 등을 갖춘 주민 친화적인 행정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건축계획은 지난해 4월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선작으로, 지상부에 조성되는 열린광장은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청사는 2026년 6월 착공해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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