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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서 활용할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범용 설루션 발굴한다

총 3개소 선정, 개소당 국비 최대 10억원 지원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개념도./국토부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설루션 발굴사업 공모를 올해 처음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는 교통·안전 등 다양한 도시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놓은 도시정보 플랫폼이다. 허브에 모인 데이터를 연계·분석해 새로운 도시서비스를 만들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가 도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국토부는 2022년부터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보급사업 등을 통해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를 구축해 왔다.

이번 사업은 광역지방자치단체에 구축한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를 통해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설루션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공모 대상은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가 구축된 지자체이며, 광역지방자치단체(기초지방자치단체 포함) 간 협업하는 경우에는 선정 우대할 예정이다.

총 3개소를 선정하며,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에는 국비 최대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신청서는 다음달 23~25일까지 접수하고,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7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16일부터 국토부 누리집 또는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종빈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대부분의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가 구축됨에 따라, 데이터허브를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데이터허브를 통해 국민들의 편의와 삶의 질을 높일 도시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wns8308@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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