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제1회 행복청 반부패·청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행복청의 주요 간부들이 모두 참석해 반부패·청렴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정책의 총괄 조정과 관리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행복청 반부패·청렴 협의회는 김형렬 청장이 직접 주재하며, 조직 내 청렴 정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다.

김형렬 청장은 협의회 자리에서 "청렴은 공직자 개개인의 실천 덕목을 넘어 국민을 위한 약속이자 국가를 위한 미래 투자"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지속해서 확립하고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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