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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31일 부산대서 '지역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 논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월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RISE 성공방안 모색을 위한 지역 RISE센터장과의 대화'를 주제로 열린 제69차 함께 차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월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RISE 성공방안 모색을 위한 지역 RISE센터장과의 대화'를 주제로 열린 제69차 함께 차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부산대학교에서 부산 지역 대학·유관기관 등과 '제73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지역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성과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등교육의 글로벌 교육·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사회에서 지속해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지역대학의 성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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