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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분, 가족과 함께 독서"…'북웨이브 100일 챌린지' 운영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0일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가족 중심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부터 '2025 온 가족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이 주관하고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100일 챌린지는 '하루 20분, 100일간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 14일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에서 챌린지 참여 가족의 독서 다짐식을 열어 100일 챌린지의 공식적 시작을 알리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챌린지는 다음 달 20일까지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 홈페이지나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여자는 독서기록장과 인증 스티커가 포함된 독서 꾸러미를 수령한 후, 하루 20분씩 책을 읽고 기록하는 활동을 100일간 실천하게 된다. 완주를 독려하기 위한 중간 미션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독서 시간을 10분 늘려 하루 20분 독서를 권장하며 챌린지를 완주한 참여자에게는 인증서가 발급되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게시된다. 특히 중·고등학생의 경우 해당 내용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될 수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챌린지를 통해 학생의 독서 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책 읽는 가족 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아 사회적 독서로 확산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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