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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국제감축 내실 다지기…협력국·세계은행·녹색기후기금 토론회

김완섭 환경부장관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세대 및 노동조합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3/뉴스1
김완섭 환경부장관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세대 및 노동조합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3/뉴스1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26~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한국의 지원과 향후 협력 방향을 소개하는 '온실가스 국제감축 이니셔티브 토론회'를 가진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파나마와 카자흐스탄, 우간다, 라오스 등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협력 대상국 정부 관계자와 세계은행, 녹색기후기금(GCF) 등 국제기구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은 2024년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국제탄소시장(파리협정 제6조)에 관한 세부 이행규칙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활성화되고 있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을 위해 사업 기획·발굴 단계에서부터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 대상국의 역량 강화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 주기에 걸친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또 한국 기업이 해외 녹색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 대상국 정부와 국제기구 및 국내 기업 간의 협력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파나마 환경부와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폐기물 관리 및 순환 경제 분야에 이어 협력 부문을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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