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티카지노

[뉴스1 PICK]서울 도심 물들인 2025 서울마라톤

2025 서울마라톤,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플래티넘 라벨 대회
오세훈 서울시장, 참가자들과 함께 도심을 달리며 대회 축하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25 서울마라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16일 오전 8시, 서울 도심에서 출발한 이번 대회에는 사상 최초이자 최다인 4만 명의 마스터스 마라토너들이 참가했다.

세계육상연맹(WA) 인증 플래티넘 라벨 대회이자 세계육상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서울마라톤은 뜨거운 러닝 열풍을 타고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참가자를 맞이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해 6월 18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온라인 참가 접수에서 풀코스(42.195km)와 10km 코스가 각각 16분, 45분 만에 마감됐다.

각 코스의 참가자 정원은 2만 명으로, 접수 시작 직후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이 외에도 국제 및 국내 남녀 엘리트 선수 170명이 참가해 총 4만 명을 넘는 러너들이 서울의 도심을 달렸다.

서울마라톤은 매년 수많은 마라톤 마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올해는 그 규모와 열정에서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한 대회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날 대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2025 서울마라톤을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도심을 함께 달리기도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마라톤에 참가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25.3.16/뉴스1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pjh2580@dqdt.shop

바오슬롯 프리미어카지노 소닉카지노 산타카지노 토르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