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여의도 찾아온 벚꽃…8일부터 '여의도 봄꽃축제'
'벚꽃명소' 윤중로, 상춘객들로 북적
여의도 벚꽃축제, 8일부터 12일까지
-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6일 서울 영등포구 윤중로에는 벚꽃을 보기위한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군락지인 여의도 윤중로에는 절반 정도 개화하면서 나무들마다 분홍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8일부터 여의도 봄꽃축제를 닷새간 개최한다.
교통혼잡을 막고 보행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6일 낮 12시부터 행사가 끝난 다음 날까지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통제 구간은 서강대교남단 사거리에서 국회,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여의하류IC 교차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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