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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6명 일반직 공무원 채용…29일부터 접수

행정9급, 전산9급, 사서9급 등 선발

서울시청 전경. 2022.9.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시는 올해 총 6명의 중증장애인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서울아리수본부, 서울시의회, 중구, 중랑구, 도봉구, 양천구 6개 기관에서 행정9급 1명, 전산9급 2명, 사서9급 1명, 시설9급 1명, 방송통신9급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는 △일반행정 △새올행정시스템 및 전자결재시스템 운영관리 △홈페이지 및 전자책 운영시스템 관리 △의회도서관 운영 △부동산정보관리 및 표준공시지가 관련 업무 △정보통신 시설 운영 및 스마트시티 통신기술 지원 관련 업무다.

이번 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할 수 있으며 직렬에 따라 응시 자격 및 해당 분야 근무 경력이 필요하다.

직렬별 관련 분야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또는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 후 해당 분야 근무 경력이 있는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이달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6월 13일 서류전형 합격자가 확정되면 6월 26~27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1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서울특별시 누리집,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인재발굴 및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중증장애인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15년간 매년 중증장애인 채용을 별도로 추진한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가 유일하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임용 이후에도 보조공학기기, 근로지원인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장애인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seol@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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