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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 짙은 안개 '교통 안전 주의'…일교차 15도 안팎(종합)

[오늘날씨]낮 최고 기온 17~23도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를 보인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겉옷을 든채 이동하고 있다. 2025.4.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어린이날 연휴 후 첫 출근일이자 수요일인 7일은 아침까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오전 9시)까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그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이나 호수, 터널 입·출구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추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내륙·경상권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가 되겠다.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4분 기준 △서울 10도 △인천 10.5도 △춘천 5.9도 △강릉 7.7도 △대전 7.7도 △대구 10.2도 △전주 8.9도 △광주 8.2도 △부산 10도 △제주 10.3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7도 △춘천 22도 △강릉 19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1도 △광주 23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서해 중부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돼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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