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우 신웅수 이동해 김영운 기자 = 스승의날인 15일 전국 각 학교에서는 스승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서로 존종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

이날 서울 노원구 동일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출근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성동구 방송고등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경기 수원시 매향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스승의날 기념 등굣길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했다.

교사들은 등교길에 레드카펫을 걸으며 학생들의 축하와 카네이션을 받고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스승의 날은 교권 존중과 스승 곤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햐여 지정된 날이다.

pizza@dqdt.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