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다가오는 대통령선거…전국 곳곳 선거 벽보 첩부

대선 D-19, 도심 곳곳 선거 벽보 첩부

김도우 기자, 공정식 기자, 오대일 기자, 박세연 기자, 김영운 기자, 윤일지 기자

2025.05.15 오후 04:24

15일 오후 대구 중구 남산동의 한 아파트 울타리에 곱게 핀 장미꽃 아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의 벽보가 붙어있다. 2025.5.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5일 오후 제주시 이도2동 통계교육원 제주수련원 정문 울타리에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거벽보가 부착되고 있다. 2025.5.15/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15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거리에서 관계자들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 선거 벽보를 부착하고 있다. 2025.5.1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 담장에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벽보가 부착돼 있다. 선거벽보는 이날부터 전국 8만2900여 곳에 첩부된다. 2025.5.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우 공정식 오대일 박세연 김영운 윤일지 기자 = 전국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의 선거 벽보를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에 첩부했다.

선거 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선거 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

한편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 등 정보공개자료가 게재된 책자형 선거공보는 5월 20일까지 각 가정으로 발송될 예정이며, 중앙선관위 정책·공약마당(policy.nec.go.kr)을 통해 정당·후보자 10대 정책·공약도 확인할 수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들이 정책·공약에 대한 관심과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모래로 만나는 대통령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25.5.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정책·공약에 대한 관심과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부산시선관위의 '모래로 만나는 대통령선거' 홍보 캠페인이 진행되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래작품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2025.5.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벽보 부착 시작 첫날인 15일 광주 북구 운암사거리 인근에서 운암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후보자들의 벽보를 붙이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15/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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