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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모래로 만나는 K-컬처 '해운대 모래축제'

16일부터 19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장일대에서 열려
20주년 맞이한 친환경 모래 축재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이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모래로 만나는 K-컬처' 를 주제로 '2025 해운대 모래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해운대 모래축제에는 미국·캐나다·중국·러시아 등 14명의 해외 모래 작가가 총 2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2025.5.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이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2025.5.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이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2025.5.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이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2025.5.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이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2025.5.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들이 정책·공약에 대한 관심과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모래로 만나는 대통령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25.5.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윤일지 기자 =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해운대 모래축제가 개최된다.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전시회인 '해운대 모래축제'가 20주년을 맞아 '모래로 만나는 K-컬처'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16일부터 19일 까지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해운대 모래축제는 지난 200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시작됐으며, 지난해 101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국내 최대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단군신화, 세종대왕, 고구려 수렵도, 영화 부산행, e스포츠 스타 페이커, 블랙핑크 로제, 아기상어 등 세계인이 사랑하는 K-컬처 콘텐츠 20여 개를 모래작품으로 재현한다. 이 작품들은 축제 이후에도 6월 8일까지 전시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지훈, 지대영, 김길만 작가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14개국 작가들이 참여하며, 메인작품은 가로·세로 25m, 높이 12m 규모로 경복궁, 첨성대, 이순신 장군 등의 한국적 상징을 입체적으로 담아낸다. 해당 작품은 밤에는 K-컬처 영상이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 무대로도 활용된다.

축제 20주년을 기념한 콘텐츠도 다양하다.

7m 높이의 샌드전망대에는 해운대를 찾은 인어와 바다 생물 조각이 전시되며, 20주년 존에서는 역대 인기작인 쥬라기 공원, 세계 랜드마크, 오즈의 마법사 등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올해는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어른용 레인이 추가된 샌드보드, 작가와 함께 만드는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 현장 즉석 대결 ‘스피드 모래조각’, 아이들을 위한 모래놀이터·보물낚시 체험 등 세대를 아우르는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한복 입기 체험, 캘리그라피 등 외국인을 위한 전통문화 부스도 운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 해운대해수욕장 앞 구남로는 ‘K-컬처 거리’로 탈바꿈한다. 딱지치기, 비석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가능한 ‘해운대 게임존’과 K팝 랜덤 플레이 댄스 이벤트가 펼쳐지며, 그늘 쉼터와 먹거리존도 마련된다.

개막식에서는 세계적인 퍼포먼스팀 저스트절크의 오프닝 무대에 이어 하하·스컬의 레게 강 같은 평화, 위아더나잇, EDM DJ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이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 News1 윤일지 기자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이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2025.5.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정책·공약에 대한 관심과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부산시선관위의 '모래로 만나는 대통령선거' 홍보 캠페인이 진행되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래작품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2025.5.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이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025.5.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이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2025.5.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이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2025.5.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이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2025.5.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이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2025.5.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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