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덕수 자택 24시간 경호 종료…김문수 전담 경호 시작
지난 9일쯤 경력 철수
-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경찰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자택을 대상으로 한 24시간 경비를 종료했다.
12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9일쯤 한 전 총리 자택 앞 경비 경력이 철수됐다고 밝혔다.
앞서 무소속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한 전 총리 자택 앞에는 혹시 모를 위협 및 충돌에 대비해 경력이 배치돼 있었다.
한편 경찰은 국민의힘의 경호 요청에 따라 지난 9일 오후부터 김문수 대선후보에 대한 전담 경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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