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내리다 넘어진 80대 여성, 뒷바퀴에 다리 끼여 다쳐
- 신윤하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버스에서 하차하다 넘어진 80대 여성의 두 다리가 버스 뒷바퀴에 끼여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12일) 오후 7시 23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80대 여성 A 씨가 버스에서 내리다 넘어진 상태에서 버스가 출발해 부상을 당했다.
A 씨는 구급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를 운전한 기사에 대한 입건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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