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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맨 최원태, 자체 평가전서 최고 145㎞ '쾅'…"아직 변화구 각도 부족해"

신인 배찬승 150㎞ 배짱투

삼성 라이온즈 우완 투수 최원태. (삼성 라이온즈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우완 최원태(28)가 자체 평가전에서 구위를 점검했다.

최원태는 14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에서 벌인 자체 평가전에서 백팀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삼성에 온 뒤 첫 실전 테스트에 나선 최원태는 1이닝 동안 공 11개를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포심 패스트볼 4개, 투심 3개, 커브 1개, 체인지업 3개 등 여러 구종을 실험했고 직구 구속은 최고 145㎞를 찍었다.

최원태는 "아직 변화구 꺾이는 각도가 좋지 않다. 앞으로 피칭하면서 완성해 가도록 하겠다"고 의욕을 다졌다.

한편 삼성이 기대하는 2025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 좌완 배찬승(19)은 백팀의 투수로 등판해, 3타자를 범타 처리했다.

특히 배찬승의 최고 150㎞의 빠른 공을 선보여 박진만 감독을 흡족하게 했다.

배찬승은 "구속에 신경 쓰지 않고 제구 잡는 것에 신경 썼다.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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