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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연속 우승 도전' 여자 핸드볼, 아시아선수권 위해 출국

3일 싱가포르와 첫 경기

아시아선수권에 나서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7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에 나서는 한국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인도 뉴델리로 떠났다.

이번 대회는 3일부터 10일까지 열리며, 8개 팀이 참가해 각 조 1·2위 팀이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4강에 오른 4개 팀에는 제27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2012년부터 6년 연속 정상을 놓치지 않았던 한국은 7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지난달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소집 훈련으로 담금질을 해 왔다.

한국은 중국, 카자흐스탄, 싱가포르와 함께 조별리그 A조에서 경쟁한다. 3일 오후 7시 30분 싱가포르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4일 오후 7시 30분 카자흐스탄, 6일 오후 7시 중국을 각각 상대한다.

한국은 박새영(삼척시청), 정진희(서울시청), 우빛나(서울시청), 전지연(삼척시청), 김보은(삼척시청), 송해리(부산시설공단), 강은서(인천광역시청) 등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섰던 선수들이 주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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