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티카지노

[뉴스1 PICK] "낡은 틀 과감히 깨고 높이 나아가겠다" 김동문호 본격 행보

"협회는 지시 내리는 조직 아냐…함께 뛸 것"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 제32대 회장 취임식에서 전달받은 협회기를 흔들고 있다. 2025.4.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 제32대 회장 취임식에서 축사를 마친 뒤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4.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 제32대 회장 취임식에서 국가대표 이상원, 김소영 선수에게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5.4.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지난해 파리올림픽 이후 배드민턴인들은 국민들로부터 많은 질책을 받았다. 우리의 시스템은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지 못했고 선수들은 경기 외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협회는 더 이상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조직이 아니다. 배드민턴 가족들과 함께 뛰는 팀이어야한다. 소통과 공감을 통한 정책으로 실질적 변화를 이끌도록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강영중 전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이기헌 의원, 신계륜 전 의원, 하형주 국민체육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편 김동문 회장은 1996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 2000 시드니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 등 세 개의 메달을 보유한 한국 배드민턴의 레전드다.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 제32대 회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5.4.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 제32대 회장 취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4.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 제32대 회장 취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4.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 제32대 회장 취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4.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 제32대 회장 취임식에서 신계륜 29대 회장에게 협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2025.4.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pjh2035@dqdt.shop

바오슬롯 프리미어카지노 소닉카지노 산타카지노 토르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