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선제적 금리 인하'(Preemptive Cuts)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다"며 "에너지 비용이 크게 하락하고 식료품 가격(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달걀 참사 포함)도 상당히 낮아졌으며, 대부분의 다른 물가도 하락세를 보인다. 사실상 인플레이션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용들이 이렇게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예측대로 인플레이션은 거의 없을 수 있지만 항상 너무 늦는 사람이자 중대 패배자(Major loser)가 지금 당장 기준금리를 낮추지 않으면 경기가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직격했다.

○…또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바티칸에서 열릴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 참석한다고 밝히면서 "우리는 참석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는 소식에 "평화로운 안식을 빈다. 그와 그를 사랑한 모든 사람을 신이 축복하길 기원한다"는 짧은 메시지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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