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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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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제도화' 다음달 간호법 시행 앞두고 '전담간호사회' 출범

'PA제도화' 다음달 간호법 시행 앞두고 '전담간호사회' 출범

대한간호협회(간협)가 다음 달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전날(12일) 전담간호사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초대 회장에는 이미숙 베스티안 서울병원 이사가 선출됐다.이날 창립총회에는 전국에서 참석한 62명의 대의원이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회장단 선출과 회칙 제정을 마쳤다.올해 주요 사업으로 △전담간호사의 역할과 권익 및 법적 보호체계 확립 △업무범위 및 배치, 보상 제도 개선 △실무 향상을 위한 교육과 정책연구 등을 선정했다.이미숙 회장은
의협, 수급추계위 위원 7명 확정 추천…위원회 구성 속도

의협, 수급추계위 위원 7명 확정 추천…위원회 구성 속도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주요 의사단체가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결정할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위원 추천을 마무리하면서 위원회 구성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한 차례 미뤄졌던 추천 마감일인 전날(12일) 보건복지부에 위원 7명의 추천 명단을 제출했다.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전날 오후) 위원 후보군이 아니라 실제 위원으로 확정해 추천했다"고 밝혔다.의협뿐 아니라 복지부가 추천을 요청한 대한의학회, 한국의과
"멍한 아이, 혹시 뇌전증?"…소아 '결신 발작' 주의보

"멍한 아이, 혹시 뇌전증?"…소아 '결신 발작' 주의보

은지(가명·8)는 최근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소아 뇌전증' 진단을 받고 약물 치료를 시작했다. 담임교사가 "수업 시간에 아이가 자주 멍한 상태로 있다"고 반복적으로 지적한 것이 계기가 됐다.12일 분당제생병원에 따르면 국내 뇌전증 환자 수는 2018년 14만 5918명에서 2022년 15만 2094명으로 5년 사이 약 4.2% 증가했다. 이 가운데 10대 이하 환자는 3만 367명으로 전체 환자의 20%를 차지해, 소아·청소년층에서의 발병
"환자기본법 만들고, 환자정책국 신설해야"…환자단체, 대선 공약 제안

"환자기본법 만들고, 환자정책국 신설해야"…환자단체, 대선 공약 제안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2일 시작된 가운데, 환자단체들이 '환자기본법' 제정과 '환자정책국' 신설을 대선 후보들에게 요구했다.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신장암환우회, 암시민연대 등 10개 환자단체가 모인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이날 "환자도 투병과 권익에 있어 더는 객체나 대상이 아닌 주체로서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환자 중심의 보건의료 환경을 만드는 정부를 원한다"며 6대 환자 정책 요구안을 밝혔다.먼저 이들은 국회에 발의된 '환자기본법'이 통과되어
"전공의 없는 기피과 강제배치" "불법 의료행위 강요"…PA간호사들 '호소'

"전공의 없는 기피과 강제배치" "불법 의료행위 강요"…PA간호사들 '호소'

"기피과인 내과, 외과, 부인과, 흉부외과 등은 부족한 전공의를 메우기 위해 병동 간호사가 (PA간호사로) 차출될 수밖에 없어요. 70명이 넘는 간호사들이 PA로 전환됐는데, PA간호사 스스로 판단해 할 수 있는 처치가 제한적이어서 환자가 패혈증으로 건강이 악화한 사례도 있었어요"이성진 인제대 해운대 백병원 전담간호사는 12일 오전 10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주최하고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제54주년 국제간호사의
AI vs 전문의 유방암 판독 대결…놓친 암 3건 중 1건 AI가 검출

AI vs 전문의 유방암 판독 대결…놓친 암 3건 중 1건 AI가 검출

유방암으로 한쪽 유방을 절제한 여성은 반대쪽에서 이차암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해서 발견하기 어려운 이차암까지 더 정확하게 찾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기존 유방촬영 영상 판독에서 전문의보다 AI 소프트웨어가 이 이차암을 더 잘 찾아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AI는 영상의학 전문의가 놓친 암의 32%를 추가로 검출해, 조기진단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음이 입증됐다.9일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하수민
'창립 25돌' 건보공단, 헌혈증 2025장 백혈병 재단에 전달

'창립 25돌' 건보공단, 헌혈증 2025장 백혈병 재단에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창립 25주년 및 공단 소속 하늘반창고 봉사단 발족 20주년을 기념해 8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25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증한 헌혈증은 2005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이 매년 진행해 온 '집중 헌혈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것이다. 지난 2020년 헌혈증 2020장을 기증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대규모 기부다.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이번 기증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의협 "한의사, 검사기기 쓰려면 '의사면허' 따라"…대국민 토론회 제안

의협 "한의사, 검사기기 쓰려면 '의사면허' 따라"…대국민 토론회 제안

한의사가 X-ray(엑스레이) 등 의료기기를 사용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하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한의사가) 의과진단 및 검사기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의사 면허를 따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 한의협을 향해 대국민 공개 토론회를 제안했다.박상호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한특위) 위원장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한의사의 의과영역 침탈행위 관련 기자회견'에서 한의사 단체 및 일부 한의사들이 초음파 검사, 혈액검사, 리도
복지부, 홍성의료원 방문해 공공의료 점검…"지방의료 필수역할 지원"

복지부, 홍성의료원 방문해 공공의료 점검…"지방의료 필수역할 지원"

보건복지부가 8일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홍성의료원을 방문해 최근 준공된 신규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말 실시된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와 올해 4월 열린 '지역거점 공공병원 경영혁신진단 보고회'의 후속 조치로, 지방의료원의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필수의료 제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윤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날 충남도 보건복지국장, 충남권역외상센터장 등과 함께 병원 내 신설
"운동해도 소용없다"…하루 12시간 앉으면 치매 위험 1.6배↑

"운동해도 소용없다"…하루 12시간 앉으면 치매 위험 1.6배↑

신체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뇌 건강을 지킬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루 중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운동 여부와 상관없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8일 데이비드 라이클렌 로스앤젤레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팀이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60세 이상 성인 4만 9841명을 평균 6.7년간 추적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진은 손목에 착용하는 가속도계를 통해 참가자의 일상 속 좌식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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