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산업 종합지원기관 신입사원 15명 모집에 1251명 지원…경쟁률 83대1
해양산업 종합지원기관의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경쟁률이 83대1을 기록했다.9일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5월 8일 오전까지 진행된 2025년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에 총 1251명이 지원했다. 채용 예정 인원은 15명으로 경쟁률은 83대 1을 기록했다.해진공은 해운·항만·물류 등 해양산업에 금융 및 정보·정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지원기관으로, 올해 신규 채용 규모를 지난해 대비 약 50% 확대했다.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