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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첫 모내기 시작…130개 시, 군 농촌 살림집 건설 진행 [데일리 북한]

북한이 올해 모내기에 돌입하며 다수확을 독려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평안남도 평안군 원화농장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면서 올해 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다수확으로 성과를 빛내자고 1면에서 보도했다.또 올해 130개 시, 군에서 2만여 세대의 농촌 살림집들이 건설되고 있다면서 "지대별, 지역별 특성에 맞게 단층, 소층, 다락식으로 특색있게 일떠서고 있는 문화주택들로 하여 우리의 농촌은 날이 갈수록 사회주의 이상촌으로 변모되고 있
첫 모내기 시작…130개 시, 군 농촌 살림집 건설 진행 [데일리 북한]

"내 소울푸드는 평냉보다 온면"…요리하는 '흑백요리사' 탈북청년

"온면은 북한 사람들의 소울푸드입니다. 한국에서는 평양냉면이 더 유명하지만, 사실 북한의 겨울은 영하 30도까지 떨어질 만큼 매우 춥기 때문에 온면은 춥고 배고픈 주민들의 애환이 서린 음식이라고 할 수 있죠."탈북민 출신 요리사 김원준 씨(34)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시민들에게 자신이 만든 이북식 온면을 선보였다.온면의 담음새는 한국의 잔치국수와 비슷했다. 만드는 방법도 유사하다. 육수에 면을 넣고 애호박, 계란 지단, 당근
"내 소울푸드는 평냉보다 온면"…요리하는 '흑백요리사' 탈북청년

'핵방아쇠' 체계 점검 훈련…평양서 '러 전승절' 기념 연회 [데일리 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600㎜ 다연장 방사포와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가'형을 동원한 합동타격 훈련을 현지지도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동부전선 장거리포 및 미사일병 구분대들의 전투력 제고를 위한 합동타격훈련이 지난 8일에 진행됐다"라고 보도했다.김 총비서는 "전쟁억제전략과 전쟁수행전략의 모든 면에서 핵무력의 중추적 역할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면서 "핵무력의 경상적인 전투준비태세를 부단히 완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
'핵방아쇠' 체계 점검 훈련…평양서 '러 전승절' 기념 연회 [데일리 북한]

노동신문, '위대한 김정은시대' 연재…13년 전 연설 "새시대 출발 알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위대한 김정은시대'라며 김정은 당 총비서의 업적을 선전하는 연재를 시작했다. 올해 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선대는 지나가고 '새시대'가 왔음을 부각하며 김 총비서의 독자 우상화를 강화하기 위한 의도가 엿보인다.노동신문은 8일 '새시대의 위대한 역사를 후손만대에 전한다'라는 제목의 연재물을 시작하며 "위대한 김정은시대가 초행의 자욱을 내짚던 첫 기슭으로부터 존위와 명성의 절정에 올라선 오늘까지의 영광스러운 여정에
노동신문, '위대한 김정은시대' 연재…13년 전 연설 "새시대 출발 알려"

김정은 포탄 공장 시찰…벨라루스 정부대표단 방북[데일리 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군수공장을 찾아 더 많은 포탄을 생산하라고 지시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1~2면에서 김 총비서가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도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포탄 생산 실태와 능력 확장 등을 점검하며 "더 많은 포탄을 생산해 우리 무력의 전력확대에 이바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3면은 삼지연시의 못가거리를 조명하면서 "지방건설의 본보기, 교과서적인 경험이 창조된 산간문화도시의 현대문명거
김정은 포탄 공장 시찰…벨라루스 정부대표단 방북[데일리 북한]

'과학기술' 강조…평양 '화성 뉴타운' 성과 선전 계속 [데일리 북한]

북한은 6일 "지방의 진흥, 국가의 부강번영을 위한 위력한 힘은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근로대중을 육성하는 데 있다"면서 과학기술보급체계 강화를 주문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서 "과학기술의 힘에 의하여 지방의 발전이 다그쳐지고 지방 인민들이 지식형의 근로자로 튼튼히 준비하는 것은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 구상이 펼친 자랑스러운 결실"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2~3면에서는 지난달 준공식을 마치고 새집들이가 진행 중인 평양 화성지구
'과학기술' 강조…평양 '화성 뉴타운' 성과 선전 계속 [데일리 북한]

김정은이 건설에 집착하는 이유…"현대적 건설=강국" 선전하는 北

북한은 6일 지난달 완공한 평양 화성지구 3단계 1만 세대 살림집(주택) 새집들이 소식을 전하며 "부흥강국의 시대가 앞당겨지고 있다"라고 성과를 선전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2~3면에 '인민대중제일주의 정치의 산 증견, 강국으로 비약하는 우리 위업의 상징' 제목의 특집기사에서 "우리 수도 평양이 세인을 놀라게 하는 눈부신 전변상, 황홀한 선경을 펼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신문은 새로 조성된 화성지구의 새 거리를 두고 "인민들의
김정은이 건설에 집착하는 이유…"현대적 건설=강국" 선전하는 北

'평양 뉴타운'에 드러난 北 김정은 관심사…'MZ' 겨냥 오락과 먹거리

북한이 지난달 이른바 '평양 뉴타운'으로 불리는 화성지구 3단계 준공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한국의 PC방과 볼링장을 연상케 하는 여가시설이 눈길을 끌었다.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새로 건설하는 주거지역에 현대적인 인프라를 마련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수요'를 충족하고, '정상국가'의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북한 관영매체들은 지난달 15일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이 준공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 2021년 김 총비서
'평양 뉴타운'에 드러난 北 김정은 관심사…'MZ' 겨냥 오락과 먹거리

'사회주의 수립 역사' 선전…올해 알곡 생산에 박차 [데일리 북한]

북한이 5일 사회주의 수립의 역사를 소개하며 당에 대한 충성심을 독려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 '위대한 승리-사회주의의 탄생' 제하의 기사에서 "사회주의 10월 혁명의 승리와 더불어 지구상에서 첫 사회주의 국가가 탄생했고 그 후 20세기 중엽에는 세계 도처에서 사회주의 국가들이 연이어 출연했다"고 보도했다.이어 "위대한 당이 있기에, 한없이 고마운 운명의 품에 안겨 살기에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노래하는 것이며
'사회주의 수립 역사' 선전…올해 알곡 생산에 박차 [데일리 북한]

北 "올봄에만 전국에 2억 그루 나무 심어"…'식수사업' 선전

북한이 올봄에만 전국 각지에서 총 2억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선전했다. 지역별 특징에 맞는 자력 경제 발전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건설 사업을 위해 산림복구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보인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각지에서 경제발전과 인민 생활 향상에 이바지하는 쓸모 있는 산림을 전망성 있게 조성하기 위한 식수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고 보도했다.신문은 지역마다 구덩이 파기, 부식토 깔기, 흙다짐 등 공정별 작업을
北 "올봄에만 전국에 2억 그루 나무 심어"…'식수사업'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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