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으로 악취 해결하고 경쟁력 강화
전북 진안군은 15일 상황실에서 ‘스마트 축산단지 사업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전춘성 군수와 주영환 부군수, 관련 부서장, 축산농가, 지역 주민, 환경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스마트 축산단지 사업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은 악취로 인한 축산농가와 지역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진안군은 2024년 11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축산농가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