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복지차관, 리가켐바이오 찾아 규제 개선 등 지원 약속
보건복지부는 박민수 제2차관이 13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있는 리가켐바이오를 찾아 신규 모달리티 기반 바이오벤처 기업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모달리티란 약물 구조, 작용 기전, 전달 방식 등과 같이 특정 질병을 치료 또는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치료 접근 방식이나 기술 유형이다.한국은 신약 파이프라인은 3233개를 보유해, 미국(1만1200개)과 중국(6098개)의 뒤를 이어 세계 3위로 이는 전 세계 파이프라인의 14.2%를 차지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