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침체에도 성장" 대동 1분기 영업익 217억…전년比 88% 증가
농기계 업체 대동(000490)이 1분기 국내외 농기계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북미 시장 점유율 10% 달성에 성공하며 지난해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대동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약 217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7% 증가한 약 3868억 원, 당기순이익은 738% 증가한 약 91억 원으로 집계됐다.대동은 올해 초 국내외 농기계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적 성장을 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