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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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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
"총선 한풀이예요"…민주당 세종갑 대형 현수막 내건 이유

"총선 한풀이예요"…민주당 세종갑 대형 현수막 내건 이유

2022년 총선 때 후보를 내지 못했던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지역위원회가 대선을 맞아 초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13일 민주당 세종갑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대선 선거운동 개시일인 지난 12일 나성동 메가박스 건물에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대형 현수막 2개를 게시했다.현수막은 가로 27.5m·세로 13m와 6.5m·세로 13m 크기 2개로, 건물 외부를 모두 가릴 정도여서 눈길을 끈다.한 지역위원회에서 이런 현수막을 내건 데는 나름의 사연이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 서울역 찾아 '행정수도 100만 서명운동' 홍보

최민호 세종시장, 서울역 찾아 '행정수도 100만 서명운동' 홍보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세종시가 이달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13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민호 시장과 정책기획관실 직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역에서 홍보활동을 벌였다.지난달 23일 시작된 서명운동은 지역 민간단체인 세종사랑 시민연합회에서 주도하고 있다. 행정수도 명문화를 위한 개헌과 국회 완전 이전, 대통령실 세종 이전 등이 뼈대다.서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종이 서명부) 방식을 병행하고 있다
세종교육청, 올 1회 추경 376억 증액 편성…디지털 지원 중점

세종교육청, 올 1회 추경 376억 증액 편성…디지털 지원 중점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1회 추가경정 예산안 376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증액한 추경예산은 세종교육 3대 핵심 정책과제와 디지털 교육 활성화, 방학 중 학생 성장 지원 등에 사용한다.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 정보교육실 등 체험·탐구·실험 중심 교육과정 운영비 50억 원, 맞춤형 디지털 교육 활성화 23억 원, 방학 프로그램 운영과 중식 지원, 전담 인력 운영비 20억 원 등이다.또 관계 중심 생활교육 20억 원, 직속기관
세종문화관광재단 '충녕이' 카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세종문화관광재단 '충녕이' 카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세종시관광문화재단은 13일 오후 2시부터 세종시 디자인팀과 공동 개발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충녕이'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카카오톡 채널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친구 추가한 회원으로 선착순 2만 5000명이다. 이모티콘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의 16종으로 구성했다.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에 맞춰 개발된 이모티콘은 세종 사랑, 한글의 가치, 세종시 명소 등을 모션 그래픽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또한 '한글문화도시 세종
세종시, 영구 불임 예상자에 생식세포 동결·보존비 지원

세종시, 영구 불임 예상자에 생식세포 동결·보존비 지원

세종시가 의학적 사유로 임신·출산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시민에게 생식세포 동결·보존 비용을 지원한다.13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신규 사업으로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올해 생식세포를 채취한 대한민국 국적자로 △난소 부분 절제술 △고환 적출술 △항암치료 △염색체 이상 등 의학적 사유로 생식기능 손상이 우려되는 경우다.지원 항목은 검사비, 과배란 유도, 생식세포 채취·동결·초기 보관 비용 등
"이재명 후보에 전해주세요" 50대 세종시민 손편지

"이재명 후보에 전해주세요" 50대 세종시민 손편지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선거대책위 출정식에서 한 시민이 이재명 후보에게 보내는 손편지를 전달했다.이날 세종시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에 거주하는 임규희 씨(50)는 무대에 올라 손편지를 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임 씨는 "저는 세종시가 행정수도가 된다는 말을 듣고 그 비전과 미래 가치를 보고 일찍이 이사를 결정해서 세종시에 터를 잡게 됐다"며 "노무현 대통령부터 추진했던 세
"이번엔 행정수도다" 세종서도 대선 출정식…본격 유세 돌입

"이번엔 행정수도다" 세종서도 대선 출정식…본격 유세 돌입

6·3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세종에서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민주당 세종시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세종 세종동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에서 '진짜 대한민국 세종선대위 출정식'을 열었다.출정식에는 강준현 시당위원장과 이강진 세종갑 지역위원장, 이춘희 상임고문,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강 시당위원장은 "그동안의 역사를 보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
세종충남대병원, 6월3일 대통령 선거일 '정상 외래진료'

세종충남대병원, 6월3일 대통령 선거일 '정상 외래진료'

세종충남대병원은 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6월 3일 정상 진료를 한다고 12일 밝혔다.같은 주 금요일이 현충일로 휴진하는 만큼 의료 접근성 저하로 인한 지역사회 의료 공백을 줄이고 진료 예약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외래 진료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한다. 진료 예약은 전화나 병원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권계철 원장은 "지역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공휴일인 21대
세종시 '대중교통의 날' 운영 "효과 있네"…이달 4.6% 증가

세종시 '대중교통의 날' 운영 "효과 있네"…이달 4.6% 증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한 세종시의 '대중교통의 날' 정책이 서서히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4월 네 번째 금요일 시내버스 이용 건수는 평균 9만 4109건으로, 1~3주(9만 2064건)와 비교할 때 2.2% 늘었다. 특히 지난달에는 4.6% 증가했다.반면 출근 시간대인 오전 8~9시 자가용 통행량은 5만 8911대로, 1~3주 평균 6만 745대에 비해 3.0% 감소했다.이는 '대중교통의 날' 운영
세종시, 아파트 층간소음 측정서비스 지원…"이웃 갈등 예방"

세종시, 아파트 층간소음 측정서비스 지원…"이웃 갈등 예방"

세종시는 공동주택 거주자의 민원과 갈등 해소를 위해 층간소음 지원사업을 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를 구성한 공동주택 30여 곳이 대상이다.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연말까지다.시는 해당 주택에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와 층간소음 측정·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해당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나 층간소음 피해 세대는 시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김은희 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 간의 심각한 갈등을 초래하는 층간소음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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