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울산의 새로운 전기 마련하자"…이재명 지원유세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5일 울산을 찾아 "이재명과 함께 진짜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을 출범시키기 위해 도와달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울산 중구 태화루 사거리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인 울산이 흔들리고 있다.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른바 AI 시대, 스마트 경제 시대에 걸맞게 준비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가) 그동안 아무 대책 없이 지역과 중소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