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민간 손잡고 지역상생 청년창업가에 '날개'
서울시 대표 지역연계 청년 창업지원 사업 '넥스트로컬'이 올해 민간기업, 중앙정부와 손을 맞잡고 지역 상생 청년과 함께 한다. 7년 차에 접어든 넥스트로컬에는 지난해까지 총 609개 팀, 1128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77팀, 133명이 선발됐다.서울시는 13일 서울시청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롯데카드㈜, ㈜신세계와 '지역상생 청년 창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이 수도권 밖 인구 감소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