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리야?"…공매도 재개 이후 '집중 타깃' 된 제약·바이오
지난 3월 말 공매도 재개 이후 제약 및 바이오 업종이 집중 타깃이 되고 있다. 제약·바이오업종은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데다, 실적보다 미래기대감에 주가가 움직이는 특성상 공매도 세력에게 매력적인 표적이 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에 타깃이 된 제약·바이오 기업은 주가와 기업가치 훼손을 우려하며 공매도에 대한 불안감을 토로하고 있다.15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코스닥 시장 공매도 순보유잔고 상위 50종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