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열전 첫날 이재명 "반동세력 국힘" 김문수 "난 정직"(종합2보)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 차인 13일 각 당 후보가 일제히 영남으로 내려가 지지를 호소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보수의 심장에서 '통합과 능력'을 외쳤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며 집토끼 단속에 나섰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김 후보와의 단일화에 선을 그으며 존재감 부각에 집중했다.이 후보는 전날(12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연 후 동탄과 판교, 대전을 거쳐 남진하며 보수의 심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