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기업당 최대 4000만원
충북도는 6월부터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스마트공장 고도화 정책에 따라 2023년부터 정부 지원을 중단하자 자체 지원에 나선 것이다.도는 도내 중소·중견기업 33개 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초부터 고도화까지 전주기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돕는다.도는 이 외에 삼성전자와 연계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기업의 규모와 업종 특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