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예산 더해 예비비 2.4조 등 깎여…하방 리스크에 추경 불가피 민주 "증액 필요시 추경"…최상목 "안타까운 심정"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18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재적 300인, 재석 278인, 찬성 183인, 반대 94인, 기권 1인으로 통과되고 있다. 2024.12.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감액 예산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12.1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