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 첫 국정협의회서 추경 필요성 공감…향후 실무 협의 추경 규모·25만원 소비 쿠폰 등 이견 뚜렷…협상 '험로' 예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정 안정을 위한 국회-정부 국정협의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마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생회복·경제성장을 위한 3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제시하며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영 예산결산정조위원장, 진 의장, 이정문 수석부의장. 2025.2.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