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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 '원전 비중' 두고 인식차…李 "보조 역할" 金 "비중 확대"

2025.05.20 오전 06:15

[6·3 대선 공약 점검]⑩에너지…"첨단산업, 안정적 전력공급 필요" 공감
원전 활용 비중엔 인식 차…전문가 "에너지 공약, 현실성·구체성 결여"

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5.18/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본문 이미지 -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문수,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2025.5.18/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문수,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2025.5.18/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본문 이미지 -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14일 대전 동구 한 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선거벽보 첩부 준비를 하고 있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부터 선거벽보를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1485곳에 첨부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 현수막 등 후보자의 선거운동용 시설물을 훼손·철거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행위(공직선거법제240조 관련) 에 대해 엄중 대처할 방침이다. 2025.5.1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14일 대전 동구 한 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선거벽보 첩부 준비를 하고 있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부터 선거벽보를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1485곳에 첨부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 현수막 등 후보자의 선거운동용 시설물을 훼손·철거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행위(공직선거법제240조 관련) 에 대해 엄중 대처할 방침이다. 2025.5.1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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