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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믿고 탔는데" 개미만 나락…주관사는 49억원 들고 탈출

리서치알음 "무리한 상장 추진, 부풀려진 기업 가치에 손실"
"더본코리아, 28% 더 떨어져야 적정가"…사실상 '매도 의견'

본문 이미지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자료사진) 2025.3.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자료사진) 2025.3.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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